구글 서울 캠퍼스 오픈
구글이 텔아비브, 런던에 이어 서울에 3번째의 CAMPUS를 오픈한다. 벤처 생태계 촉진을 위하여 교육 프로그램, 멘토링, 커뮤니티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계획 한다고 한다. 초대 Head of Campus로 Jeffrey Lim 이 선정되었다. 정식 오픈 이전에 금일 Startup Grind Seoul의 멤버들을 대상으로 50명을 초대하여 "Sneak Peek Party"를 열었다. 등록하지 않은 방문자까지 다 수용하여, 200명은 온 것 같다.
본사에서 Entrepreneur 분야를 맡는 Senior Manager 여성이 오프닝을 하고 Jeffrey Lim이 등단해서 간단히 인사를 했다. 밖에서 사물놀이 소리가 나는데 앞에서는 보지 못했고, 박터뜨리기 퍼머먼스를 하고는 공식 행사는 끝. 핑거 음식과 3가지 맥주를 서빙하였다. 잔을 들고 몇사람과 인사를 나누고, 지인인 John Kim 사장이 다가와서 금방 인사하고 사라진다. 친한 CK와 Tistory의 공동대표를 한 노정석대표는 처음 인사했다. Global Brain Corp의 명함을 내민다.
구글 캠퍼스는 현재 아래의 인터넷으로 회원을 모으고 있다. 벤처 생태계에서 네트워크를 넓히려는 사람들은 멤버십 등록을 고려해 보기를 권한다. 구글이 국내의 벤처 생태계에서 어떤 위상을 만들어 갈지 기대된다.
* 등록 URL: https://www.campus.co/seoul/ko
* 위치: 삼성역에서 남쪽으로 있는 현대 Autoway 타워 빌딩의 지하 2층(강남구 영동대로 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