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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방문

전북테크노파크(JBTP)를 방문했다. JBTP의 정책기획단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진수님의 초대를 받고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전주 이외에도 전북지역에 여러곳의 시설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전주는 자동차 부품 산업과 아울러 탄소섬유 소재산업의 메카로 양성되는 곳이라고 한다. 전주의 창업보육센타 만해도 50여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고, 교통이 다른 곳 보다 이점이 있어서 입주 경쟁도 치열하다. 전북테크노파크는 기업체를 멘토링하는 컨택센타를 가진 몇 안되는 TP이다. 여덟분의 전문위원이 일하고 계신다고...

특히, 최근에 완산구의 또다른 건물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새로이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박대통령도 참석하셨다고 한다. 1층 전시실에는 탄소섬유로 만든 여러 상품이 전시되어 있다. 악기, 스노우 보드, 용기통, 생활용품 등 손으로 들어보니 종이장처럼 가볍다. 2층에는 회의실, 녹음 스튜디어, 레이저 가공장치, 3D 프린터, 사무실, 강의실등의 오픈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타는 기업체와 협업하는 모델이다. 이 센타에는 주식회사 효성이 참여한다. 창조경제혁신센터에는 효성 출신의 정호규박사님께서 새로이 팀장으로 부임하였는데, 오후에 방문하여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인상도 좋으신 분이다. 아무쪼록 지방의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블로그 더보기)

사업 모델 블록다이어그램

다양한 탄소섬유 상품들

정 호규 박사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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